[대전 충남·북 6차 여론조사]어떻게 조사했나

 제6차 충청민심 리포트는 지난 12월 27과 28일 이틀간에 걸쳐 대전·충청지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충청투데이와 한국지역여론연구소는 지난 해 7월부터 지금까지 6차례에 걸쳐 정기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공정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같은 표본 크기와 같은 표본 추출 방식을 사용했다.

성별·연령별·지역별로 할당해 무작위 추출했으며, 구조화된 질문지를 이용한 전화면접 조사로 실시했다.

지역별로는 대전 295명(29.5%), 충남 400명(40.0%), 충북 305명(30.5%) 등의 표본 분포도를 보였다.

이번 조사에서는 5차 여론조사와 마찬가지로 대전지역 여론 동향을 보다 심층 분석하기 위해, 대전지역 표본 크기를 700명으로 늘린 후, 이를 인구학적 비율인 295명으로 가중 조정해 분석했다.

분석은 한국지역여론연구소(소장 전성환) 자체 과학적 조사관리시스템을 토대로 전문가 집단과 조사연구팀이 참여해 다양한 기법을 통해 조사 항목 및 분석 결과를 평가했다.

표본 오차 95% 신뢰수준 ±3.09%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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