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충남·북 6차 여론조사]국정수행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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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무현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해 부정평가가 응답자의 48.0%에 달했다.

지난 6개월 동안 대전·충청권을 대상으로 조사한 대통령 국정수행평가 추이를 보면 긍정평가는 28∼32% 사이에서 소폭 오르고 있으며, 부정평가는 지난 7월 57%에서 현재 48%까지 꾸준히 낮아지는 추세다.

그러나 집권 초 상대적으로 긍정평가가 높았던 점을 감안할 때 좀처럼 반전의 계기를 잡지 못하고 있다.

부정평가는 40대(61.6%)와 50대(55.5%), 자영업(62.8%), 한나라당 지지자(62.6%)에게서 상대적으로 더 높았다.

'잘하고 있다'는 긍정평가는 20대(38.8%)와 30대(33.0%), 대학졸업 이상(35.7%), 학생(38%), 열린우리당 지지자(61.4%)에게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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