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충남도당은 30일 오후 4시 충남 당진군 가원예식장에서 홍문표 도당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당진 당원협의회 주요당직자 및 책임당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이날 교육에서는 개정 사학법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한나라당이 사학법 무효화를 주장하며 장외투쟁을 하는 당위성에 대해 설명한다.

또 내년 지방선거 승리와 정권교체를 위한 당원의 역할과 자세를 전달하고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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