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7월 20일 다목적강당 건립추진위원회를 발족한 후 총 공사비 9억 원을 들여 227평 규모로 완공된 광현관은 앞으로 학생들의 예체능활동과 각종 발표회 장으로 사용되는 한편 지역공동체의 체육, 취미, 문화공간의 교육문화센터로 활용된다.
이날 개관된 광현관은 덕산초 선배이신 윤봉길 의사의 훌륭한 정신을 이어받아 국가와 민족을 위해 큰일을 하라는 뜻으로 지어졌다.
김 교장은 "다목적강당 개관은 모든 학생 및 교직원의 기쁨이며 교육성과를 높일 수 있는 훌륭한 선물"이라며 "학생들은 물론 지역주민들이 마음껏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북부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