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署, 성금모아 투병직원·가족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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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천경찰서는 21일 오전 10시 서장실에서 직원들이 모금한 성금을 동료 직원과 직원 가족 중 투병생활을 하고 있는 상황실 윤주성 경사 등 3명에게 각각 50만 원씩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경찰서 상황실 치안을 담당하고 있는 윤 경사는 만성신부전증으로 10여년 이상 투병 중에 있으며, 중앙지구대 연제선 경사의 아들 창현(6)군은 혈관이 파열돼 반점이 형성되는 알레르기 자반 증으로 고생하고 있고, 이원파출소에 근무하는 박광희 경장의 둘째 딸 예슬(11)양은 다운증후군으로 투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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