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해양경찰서(서장 윤혁수)는 지난 14일 대산 삼길포항에서 깨끗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대산지방 해양수산청 등 12개 기관·단체·기업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상 및 항·포구에 방치된 폐기물 10t을 수거했다.

해경은 또 지난 2월까지 푸른바다만들기 운동의 일환으로 각 파출소, 출장소 관할 항·포구? 정화활동을 87회에 걸쳐 실시해 44t의 바다쓰레기를 수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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