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화관리능력평가서 '우수'

▲ 유민상씨
 아세아시멘트(주) 제천공장 방화관리자 유민상(45)씨가 13일 정부종합청사에서 소방방재청장상을 받았다.

유 씨는 소방방재청에서 주관한 2005년 방화관리능력평가 소방안전문화 정착 및 방화관리능력 부문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지난 1979년 입사해 아세아시멘트 제천공장 소방안전책임담당자로 근무하고 있는 유씨는 매월 2회 이상 환경안전진단을 실시하고, 화재진압종합훈련을 연 2회 이상 실시하고 있으며, 부서별 잠정소방대를 조직해 월 1회 이상 화재진압 훈련을 실시해 왔다.

방화관리능력평가는 특정소방대상물 방화관리자에 대한 방화관리능력 평가와 안전관리 능력 혁신을 위한 전문성 제고 및 경영주의 안전관리에 대한 관심유도 등을 통한 민간자율안전관리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소방방재청에서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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