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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맑고 순수한 음성과 완벽한 화음으로 전 세계 음악애호가들을 매료시키고 있는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이 8일 오후 7시 금산다락원에서 송년특집 특별공연을 갖는다.

빈소년합창단, 저합창단과 함께 세계 3대 소년합창단의 하나로 불리는 이 합창단은 일찍이 교황 쟝 23세로부터 평화의 소년 사도들이라는 영예로운 칭호를 부여 받은 바 있다.

에펠탑과 포도주와 함께 프랑스를 대표하는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은 창단 이후 수십여년 동안 미국, 캐나다, 유럽, 일본의 주요 도시를 비롯해 100여 개 나라에서 공연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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