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개관한 농업인 건강관리실은 사업비 5000만 원을 들여 기존에 활용이 미흡했던 마을회관을 개·보수하여 건강관리실과 공동조리실, 찜질방 등을 갖춘 농촌지역 주민들의 건강편익 공간으로 만들었다.
농업인 건강관리실에는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샌드배드, 롤링배드, 발 마사지기 등 5종의 건강관리기를 비치해 활용토록 함으로써 힘든 농사일로 축적된 피로와 통증을 풀 수 있도록 했다.
평촌마을 이경희 이장은 "마을의 건강관리실 설치에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모든 분께 감사 드린다"며 "건강관리실을 내집 같이 아끼고 잘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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