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용산면 상용리 영동 IC 부근에 6·25한국전쟁 당시 조국을 위해 참전했다가
희생당한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기 위한 용산면 6·25참전 기념비가 건립돼 제막식을 가졌다.
6·25참전 기념탑은 군 지원금 1000만
원과 자담 400만 원 등 총 1400만 원을 들여 폭 5.0m, 높이 5.4m 3단 화강암에 6·25전쟁 현황과 전략사 등을 기록했고, 비
후면에는 용산면 참전 전사자 104명의 이름이 새겨져 있으며 상단은 6·25참전 유공비가 하늘을 찌를 듯 치솟아
있다.??? 배은식 기자dkekal23@cctoday.co.kr기자 프로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