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은 동절기를 맞아 내년 2월까지 가스시설 안전점검을 벌이고 있다.

군은 오는 25일까지는 업소 자율 점검을 유도하고 28일부터는 한국가스안전공사충북본부와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점검대상은 도시가스 2374개소와 액화고압가스 16개소 등 주요 가스공급시설 및 취약시설이 해당된다.

점검사항은 가스누설경보기 및 차단장치 등 안전장치 정상 작동여부와 기타 가스안전관리 사항을 중점 점검한다.?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