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영동읍 중앙동에서 한의원을 경영하는 정해진(42·영일당한의원) 원장은 지난 4일 관내 독거노인과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남녀 동내의 62벌(150만 원 상당)을 전달해 훈훈한 정을 느끼게 해 줬다.

정 원장은 10년째 동절기가 되면 환경미화원이나 관내 어려운 이웃을 찾아 동내의를 전달해 오고 있다.?
?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