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특수교육 · 치위생 · 작업치료등

오는 2006년부터 영동대학교에 치료특수교육과(정원 20명)와 치위생학과(정원 30명), 작업치료학과(정원 30명)등 3개 학과가 신설된다.

영동대학교는 3일 2006학년도 입학정원에 최근 취업률이 높아 각광을 받고 있는 사범계열의 치료특수교육과와 보건계열의 치위생학과, 작업치료학과 신설을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최종 인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영동대학교는 기존의 초등특수교육학과, 유아교육학과를 기반으로 유지해오던 사범계열에서 강세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사회복지학과, 물리치료학과 등을 기반으로 하던 보건분야에서도 전문인력 양성 등에 있어서도 두각을 보이며 특성화 대학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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