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 활성화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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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사랑상품권과 계룡사랑카드의 애용해 지역경제를 살립시다."

계룡시는 20일 번화가인 엄사네거리를 비롯한 사람들이 많이 붐비는 시내 곳곳을 누비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최홍묵 계룡시장과 이지웅 계룡시의회 의장, 시의원, 공무원들이 일정을 잠시 미룬 채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한자리에 모여 계룡사랑상품권과 계룡사랑카드의 이용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했다.

그동안 시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농협과 협약을 체결, 계룡사랑카드 발급과 계룡사랑상품권을 발매 중이다.

특히 지난 4월부터 발급 중인 계룡사랑카드는 지금까지 1557명이 카드를 발급받아 9억 4400만 원을 사용해 94만 원의 기금이 적립됐었으며 이 기금은 지역발전기금으로 조성, 불우이웃돕기 또는 장학기금 등으로 환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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