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종합사회복지관은 11일 보령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5회 충남평생학습축제 개막식에서 평생교육 우수기관 선정과 함께 30만원의 부상을 받았다.

그동안 복지관은 청소년 여름캠프와 노래교실, 탁구교실, 수지침 등 사회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평생교육 기반을 다졌으며, 무의탁노인과 소년소녀가장 세대를 위해 매년 사회단체와 연계 김장김치 보내기 운동 추진 및 목욕, 이·미용 봉사활동 등 복지의 사각지대인 소외계층의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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