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11일 오후 2시에 열린 개막식에서 사과아줌마와 사과발전회장, 택견 시연단 등 모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대적인 판촉전을 벌였다.
시는 이어 '충주시의 날'인 12일 민족고유의 무예인 택견 시연과 함께 사과 50박스를 반짝세일을 한 뒤 사과껍질 길게깍기와 사과 많이 먹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벌일 계획이다.
시는 이와 함께 행사 마지막 날인 15일까지 지역 농특산품 전시·판매는 물론 사과아줌마를 홍보도우미로 내세워 소비자와 참가자들을 상대로 한 활발한 홍보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한편 충북도가 주최하는 이번 농특산물 한마당 행사는 우리 농산물 애용 결의대회를 비롯해 시·군별 공연, 농산물이벤트, 노래자랑, 농산물 전시판매 등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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