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9시 51분경 대전시 유성구 장대동 유모(24)씨의 빌라에 도둑이 들어 LCD모니터와 구두 상품권 등 8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났다.

경찰은 유씨가 집을 잠시 비운 틈을 타 열려진 창문을 통해 빌라에 침입한 것으로 보고, 동일 전과자 등을 상대로 탐문 수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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