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용담댐관리단(단장 김용관)이 펼친 '사랑의 수지침 봉사활동'이 지역 주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용담댐관리단은 10일 금산군 남일면 상초마을회관에서 독거노인을 비롯한 장애인등 주민 73명을 대상으로 수지침 요법사 황박연 박사를 초청 사랑의 수지침 봉사활동을 펼쳤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벌인 수지침 봉사활동은 용담댐관리단의 특수시책으로 해마다 댐 인근 주민들의 건강증진에 한몫을 하고 있다.

용담댐 관리단측 관계자는 "독거노인들과 장애인 등 불우이웃 들을 위한 각종 봉사활동을 확대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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