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의 해나루쌀이 국제표준 품질경영시스템 ISO 9001 인증에 이어 전국 농협 최초로 환경오염 분야 ISO 14000 인증서를 받았다.

군은 쌀 수입개방에 대응해 해나루쌀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신성대학과 산·학협력사업으로 명미화 포럼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 사업에는 당진군과 8개 농협 RPC가 협력사업으로 참여했다.

지난해 9월부터 체계적인 준비와 노력으로 지난 4월 ISO 9001을 인증받았으며, 이번에 ISO 14000까지 인증받아 당진쌀에 대한 신뢰와 평가가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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