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상 적고 색상 유지 탁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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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상 모발에 가장 효과적 시술
??멋내기·새치 커버 등에도 최상
? 색상 변화 쉽고 2차색 느낌까지

요즘 손상된 고객들의 모발에 가장 효과 있는 시술 방법이라 할수 있다.

손상된 모발엔 색의 유지력이 별로 좋지 않고 EH 예전의 방식대로하면 보발의 손상만 더욱 가증 시킨다. 손상된 모발에 버진 헤어 때와 달리 명도를 높여할 할 이유가 없기에 산화제 농도는 낮추어서 시술한다. 언더톤의 시술도 3%정도로, 또한 2차색의 시술은 1%대로 낮추어서 시술한다면 모발의 손상은 그처럼 강하지 않을 것이다.

흔한 이론이지만 색상이 빨리 빠지는 것은 우선 모발에 산화제의 농도를 높인다면 그 모발은 더욱 손상이 강해지며, 색의 유지력은 모발의 상태와 비례해서 짧아진다. 여기에서 우리가 여러 가지 방법으로 실험해 볼 수 있는데, 우가지 색상을 혼합한 것과 따로 따로 도포한 후에 덧바르기를 한 것과 어떠한 명도와 채도감이 보이며, 모발의 감촉은 어떠한지, 색의 유지력은 어느 정도인지 등을 비교해 볼 수 있다.

그리고 닦아내는 것과 헹구는 것, 샴푸제를 사용한 것과의 차이점은 또 무엇인지를 알아본다. 또한 1차 시술시 산화제의 농도를 낮추어서 도포하고 그 후에 산화제의 농도를 높여서 덧바르기를 하는 것과의 차이도 알아야 할 것이다. 요금도 두 번 시술한 요금이 아닌 옵션으로 얻을 수 있는 요금을 척정하면 좋지 않을까 한다. 더블 토닝은 흰머리 염색에도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즉 멋 내기 새치 커버라면 이 방법이 최상의 방법이라 본다. 신생부와 기염부의 경계가 뚜렷한 염색모에도 필요한 시술 방법이다.

물론 톤 차이가 5레벨 이상인 것은 다소 어려움이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원터치 개념으로 할 수 있는 시술이다. 그리고 2차색을 도포한 후에 방치 시간은 시술자의 권리이다.

더블 토닝의 포인트

더블 토닝이란 희망색을 오래 유지시키고 색상 체인지를 쉽게 하기 위해서며, 손상된 모발을 덜 손상된 것처럼 느끼게 만들며, 2차색을 느끼게 만드는 시술 방법이다.

위의 모델은 더블 토닝의 방법으로 페이스 톤과 어울리는 블론드의 컬러링으로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 하였다. 기존의 얼룩진 컬러 디자인을 커버하는 테크닉에 중점을 두고 자연스러우며 부드러운 이미지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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