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 건물로 운영돼온 대전 중구 중촌동 제일프라자 상가가 분양으로 전환을 시도하며 일반 투자자들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지하 1층 지상 5층의 외형에 2668평을 연면적으로 하는 제일프라자는 찜질방, 대형마트, 학원, 치과, 재활의학과 등이 이미 성업 중으로 중촌동 일대에서는 유일한 복합상가다.

인근에 목동 선병원을 비롯해 현대·금호·목양마을아파트와 하늘주공 등 대단지에 6800여 세대가 배후를 형성하고 있고 상가 바로 앞에는 시내버스 승강장이 위치해 있어 뛰어난 입지 조건을 갖췄다.

선임대 후분양 상가로 이미 상권의 안정성과 수익성이 입증됐다는 점이 강점으로 지목된다.

실수요자는 물론 안정적 수익창출이 필요한 투자자들에게도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 제일프라자는 현재 분양이 진행 중이다.

현지 1층에 분양 사무실을 마련해 놓고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분양 문의는 (042)221-5502

? /기획홍보부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