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을 찾아다니며 주민불편사항을 즉시 처리하는'대덕구 현장기동처리반'이 운영 3개월만에 800여건을 처리하는 등 구민들의 마당쇠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대덕구에 따르면 지난 7월 현장기동처리반을 설치, 차량을 이용해 매일 활동을 벌인 결과 최근까지 ▲도로시설물 보수 410건 ▲공원 내 환경정비 31건 ▲쓰레기 처리 40건 ▲교통시설물 정비 14건 ▲불법광고물 정비 310건 등 800여건을 처리했다.

특히 휴무일에도 현장기동처리반을 운영해 생활민원 처리에 적극 대처한다는 평이다.

김진섭 담당은 "인력 및 장비 보강을 통해 주민만족을 극대화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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