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까지 주요 도로변 대상
군은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건설과장을 반장으로 광고물 일제정비반을 편성, 오는 14일까지 주요 도로변 등에 부착된 불법 광고물에 대해 본격적인 정비활동을 실시할 방침이다.
정비대상은 광고물 지정 게시대를 제외한 시내 주요 가로변 전신주와 담벽, 건물벽 등에 무질서하게 부착해 주민들에게 불편을 끼치는 불법광고물이다.
또한 도로변의 노상 입간판, 깃발, 애드벌룬형 풍선, 현수막 등 주민생활에 불편을 주는 유도광고물에 대해서도 단속활동을 병행해 아름다운 도시환경 조성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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