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태권도화랑축제 주민·단체 참여 활발
KT진천지점 이상윤지점장과 직원들은 태권도 경기가 열리고 있는 화랑관과 선수단 숙소, 프레스센터에 무선인터넷 등 완벽한 통신 서비스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선수단 이동을 위해 대회조직위원회가 차량을 임대 운영중인 진천고속관광 임정구 대표는 관내 유적지인 농다리와 김유신장군 탄생지, 보탑사 등을 무료 관람시켰다.
또 미선라이온스 임영선회장은 지난 27일 몽골선수단 16명에게 저녁식사 제공과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영마트에서 선수들이 갖고 싶은 모든 물건을 무료로 제공했으며 진천읍 새마을부녀회와 이월면 새마을부녀회는 태권도대회에 참가한 일본과 라오스선수단에게 햄버거와 음료수 등 간식을 제공했다.
또 충북도의회 장주식 의원도 지난 26일 베트남선수단 15명에게 저녁을, 한국야쿠르트 김순무대표도 호주선수단 23명에게 음료수를 전달 하는 등 진천지역 각계 각층의 민간사회단체에서 선수단 숙소를 방문해 기념품과 간식을 전달했다.
한편 진천읍여성의용소방대 현경자 대장, 적십자진천지구협의회 여점숙 회장, 여성단체협의회 이광희 회장, 진천군재향군인회 황창원 회장, 바르게살기협의회 이세우 회장 등 관내 기관 사회단체에서도 행사기간 중 점심식사, 음료수, 간식도 제공할 예정이어서 진천지역을 방문한 외국인 선수단과 방문객에게 생거진천의 훈훈한 정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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