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5일 음란 성인사이트를 운영한 김모(16·서울 모 공고 2년)군을 정보통신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군은 지난해 6월 한 인터넷 무료게시판 제공업체에 회원으로 가입한 뒤 '100% 공짜망가서비스'란 제목으로 성인용 포르노 사이트를 운영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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