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법·국궁등 흥미유발 프로그램 다채

▲ 2005 생거진천 화랑축제 체험행사장이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사진은 검법체험 장면)
진천군에서 24∼29일 열리는 2005 생거진천 화랑축제에 자원봉사단체가 우리 문화를 알기 쉽고 편안하게 느낄 수 있는 체험장을 운영해 참가한 국내·외 선수, 임원, 관광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행사는 국궁체험장, 태권도시범 교실, 검법체험코너, 승마체험 코너 등 재미있고 흥미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내·외국인 선수단과 관광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화랑문화체험마당, 도자기 체험 학습장 및 공예품 전시는 외국인 선수, 관광객의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지난 15일 민간사회단체 주관으로 민간협력교류문화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고 이번 축제기간 30여개 민간사회단체가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에게 한국의 마음과 화랑의 정신을 알리데 앞장서고 있다.

또한 생거진천 화랑축제의 서포터스를 위한 외국인 선수 경기 응원, 꽃다발 증정 등 민간외교활동을 활발하게 하는 등 김유신 탄생지, 농다리, 송강 정철 등 지역 관광안내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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