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대출증대에 노력"

최창진(49·사진) 국민은행 당진지점장은 "군민들을 보다 편리하게 모시기 위해 창구 레이아웃을 변경하겠다"며 "소상인 및 중소기업 대출증대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지역 경제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전북 군산 출신인 최 지점장은 지난 78년 국민은행에 입사했다.본점 검사부에 9년간 재임하는 등 요직을 두루 거쳤으며, 활달한 성격에 대인관계의 폭이 넓어 동료들로부터 신망이 두텁다는 평.

부인 정윤신(48)씨와의 사이에 1남 1녀을 두고있으며 취미는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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