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경? 전 대전MBC 보도국 부국장이 2일 오후 8시 충남대학교 병원에서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65세.

윤 부국장은 대전공고와 중앙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66년 중도일보 기자로 언론계에 첫발을 내디딘 뒤 1972년 대전MBC로 옮겨 편집부장, 보도부국장 등을 역임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이군자(63)씨와 1남 1녀가 있다. 발인 4일 오전 10시, 장지 대전시 유성구 안산동 구암사 납골당, (042)257-6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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