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중심 예절교육 강화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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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행정의 기본 방향을 기본이 갖춰진 예절바른 인간을 육성하는데 두겠습니다."

1일 제25대 아산교육장으로 취임한 김세기(60·사진) 교육장은 "기초와 기본 교육을 강화, 독서교육의 내실화, 영어교육 역점, 방과 후 학교 운영을 도입, 학교 체육교육을 활성화, 생활체험 중심의 예절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주어진 여건에서 최선을 다하자는 생활관을 강조하는 김 교육장은 1945년 충남 보령에서 출생해 대전사범학교를 졸업하고, 한국방송통신대학에서 초등교육과 학사 학위를 취득하였으며, 1963년 관창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교직에 입문 아산 동덕초, 천안 직산초, 연기 소정초 교장과 충청남도교육연수원 교육연구관 및 충청남도교육청 초등교육과 장학관 등을 두루 역임했다.

가족으로 부인 임순희(57)씨와 사이에 3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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