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성세무서는 1일 오전 11시 홍성읍 소향리 현지에서 신청사 준공식을 가졌다.
홍성세무서 청사 준공식이 1일 김보현 대전지방국세청장과 홍문표 국회의원, 채현병 홍성군수 등 각급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홍성세무서는 홍성읍 소향리 384-2번지 일원 대지 2063평에 건물 연면적 449평으로 지 하1층, 지상 3층 규모의 현대식 건물로 건축돼 지난달 1일부터 신청사에서 업무를 개시했다.

윤시혁 홍성세무서장은 "청사 신축·이전을 계기로 몸과 마음을 새롭게 해 변화된 모습으로 납세자를 대하겠다"며 "특히 납세자가 만족하는 열린세정을 펼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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