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소방서(서장 강호빈)는 25일 '2002 테러대비 재난수습 불시출동훈련'을 가졌다.

이날 훈련은 ㈜우성사료 논산공장에서 논산시와 소방서 및 경찰서, 육군 제3585부대 등 총 22개 유관기관이 참여해 테러로 인한 재난발생시 긴급출동과 구조 등의 현장대응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훈련에 참가한 소방서 관계자는 "대형재난 발생시 화재진압과 인명구조를 통해 지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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