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 재발 막는데 힘 쏟을터"

▲ 이형재 청주보호관찰소장
"다양한 보호관찰 프로그램을 통해 범죄 재발을 막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새로 부임한 법무부 청주보호관찰소 이형재(43) 소장은 "청주지역 보호관찰 대상자들이 다시는 범죄를 저지르지 않도록 힘쓰겠다"며"내실있는 보호관찰 실시로 각종 범죄예방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 소장은 부산대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고 1990년 행정고시 합격으로 공직에 투신해 법무연수원 교수, 서울보호관찰소 사무과장, 법무부 보호관찰기획단장 등을 지냈으며? 미국 텍사스 주립 샘 휴스턴대 형사사법센터 보호관찰 아카데미를 수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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