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 재발 막는데 힘 쏟을터"
새로 부임한 법무부 청주보호관찰소 이형재(43) 소장은 "청주지역 보호관찰 대상자들이 다시는 범죄를 저지르지 않도록 힘쓰겠다"며"내실있는 보호관찰 실시로 각종 범죄예방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 소장은 부산대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고 1990년 행정고시 합격으로 공직에 투신해 법무연수원 교수, 서울보호관찰소 사무과장, 법무부 보호관찰기획단장 등을 지냈으며? 미국 텍사스 주립 샘 휴스턴대 형사사법센터 보호관찰 아카데미를 수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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