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방경찰청은 31일 안정된 치안상태를 확보하기 위해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민생침해 범죄특별단속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충북청은 이에 따라 광역수사대 등 가용경력을 총 동원, 청주시내 유흥가 등
범죄우려지역을 특별관리구역으로 설정하고 전담형사를 배치하는 등 강력한 단속을 벌일 계획이다. 또한 추석전후 금융기관에 대한 순찰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국제 행사장, 백화점등을 대상으로 한 강력 범죄를 사전예방애 나갈 방침이다. ? 김재광 기자kipoi@cctoday.co.kr기자 프로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