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부터

대전시는 내달부터 보육시설 운영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신고 받아 해결하는 보육시설 이용 불편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센터는 보육료 초과 수납이나 보조금 유용, 인건비 부당 지급, 정원 초과, 아동 학대, 부실한 급식 등의 문제점을 신고받아 처리한다.

센터는 시 양성평등과 내에 설칟운영되며, 신고센터장 등 6명으로 구성돼 불편사항의 신고 유형 및 내용에 따른 대응체계를 구축, 적극적으로 민원해결에 나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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