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사진작가협회 증평지부는 29일 오후 2시 증평종합스포센터에서 유명호 군수, 연만흠 군의장, 채석근 사진작가협회증평지부장, 김길자 증평예총 회장, 최성균 문화원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사진작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증평 장뜰들노래 전국사진촬영대회' 시상식을 갖고 30일까지 입상작 전시회를 갖는다.

이번 대회에서는 홍현기(경기도)씨가 출품한 '바로 이 맛이야!'가 최우수상인 금상을 차지, 증평군수상과 부상으로 100만원의 상금의 받았다.

은상은 유상봉씨(부산)의 ' 촌노의 흥'이, 동상에는 김장귀(전주)씨의 '작업 1'과 김승기(경북)씨의 '나들이'가, 가작에는 유영욱(음성)씨의 '들길 따라서'와 한기동(청주)씨의 ' 그네가'가 각각 선정돼 사협증평지부장상 및 상금 20만원과 10만원을 각각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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