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가톨릭 나눔의 전화 11주년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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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가톨릭 나눔의 전화가 개소 11주년을 맞아 지난 20일 오후 3시 가톨릭사회복지회 강당에서 기념행사를 가졌다.

강길원(사회사목국장) 신부의 미사로 시작한 이날 행사는 1994년 8월 18일 개소한 대전가톨릭 나눔의 전화가 11살이 된 것을 기념하고 가톨릭 전파를 위해 헌신한 봉사자들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올해 2000시간을 봉사한 김순자(대전 중구 선화동)씨를 비롯해 300시간 봉사자 5명, 500시간 봉사자 2명, 1000시간 봉사자 2명에게 각각 상패를 전달하고, 1995년부터 지금까지 10년동안 근속한 봉사자자들에게 감사패를 전했다.

대전가톡릭 나눔의 전화는 가정, 부부, 청소년, 이성, 성, 신앙, 법률, 의료 등 다양한 분야의 상담을 월~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하루 12시간 가동하고 있다. 대전가톨릭 나눔의 전화 (042)222-8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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