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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원자력연료-한빛파워 한전원자력연료주식회사는 24일 한빛파워서비스와 저온 플라즈마 기술을 이용, 우라늄 오염 금속폐기물의 건식제염을 할 수 있는 '특화된 상용급 장비 개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본 장비가 상용화될 경우 방사성폐기물 관리비용 절감, 폐기물관리 소요인력 감소 및 방사성폐기물 저장 여유공간 확보 등 상당한 경제적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전원자력연료(주)는 이와 관련 장비개발에 필요한 시설·장비 및 정보 등을 제공키로 했다.플라즈마 제염은 진공상태에서 저온의 플라즈마를 발생시켜 금속의 표면에 부착된 오염물질을 선택적으로 제거하는 기술이다. 서두섭 기자 s932@cctoday.co.kr 기자 프로필 보기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영수회담 앞두고 여야 ‘동상이몽’ 원도심만의 ‘무언가’가 없다… 발길 이끌 차별화 콘텐츠 필요 [숨은보석캠페인] “미래인류 위기 해결할래요” 뚜렷한 목적의식 갖고 정진 우여곡절 끝 탄생한 청주형 준공영제… 뜨거운 감자 전락 대덕구 숙원 연축지구 도시개발 15년 만에 본궤도 총선참패 여파 尹 국정 지지율, 충청권서는 30%대 Twe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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