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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자정께 충북 청주시 흥덕구 수곡동 장모(60)씨의 집에서 원인을 알수 없는 불이나 주택 일부를 태우고 25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15분만에 진화됐다.이 사고로 장씨의 어머니 김모(82)씨가 연기에 질식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중태다.경찰은 목격자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김재광 기자 kipoi@cctoday.co.kr 기자 프로필 보기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주1회 휴진 예고한 충남대병원, 현재 정상가동 악성 민원 그만… 충남도, 신분증형 녹음기 도입 대전지역 학교 신설 사업 속도 낸다 경제부총리가 세종장영실고에 온 이유는 아시안컵 앞둔 여자축구 U-17 대표팀, 보은서 담금질 신경식 천안시검도회장, 합격률 1%대 ‘8단 승단’ 성공 Twe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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