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자정께 충북 청주시 흥덕구 수곡동 장모(60)씨의 집에서 원인을 알수 없는 불이나 주택 일부를 태우고 25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15분만에 진화됐다.

이 사고로 장씨의 어머니 김모(82)씨가 연기에 질식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중태다.

경찰은 목격자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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