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불자 38명이 도심을 떠난 자연 속에서 '참 나를 찾아 떠나는 특별한
공연'을 진행했다.
한국불교예술인연합회(회장 장미화) 회원 불자들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2박3일간 충남 공주 갑사에서 열린 연예인
템플스테이에 참가해 일정 중 하나로 둘째 날 오후 1시 범종루에서 자체공연을 펼쳤다.
대전·충남 불자들과 스님 등 5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흥겨운 한마당으로 펼쳐진 이번 음악회에는 원로가수 장미화와 386세대를 대표하는 박정식, 머루와 다래 등 불교 포교를 위해 앞장서는
인기가수들이 대거 참여했다.?? 박희애 기자baki201@cctoday.co.kr기자 프로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