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룡산 갑사에 마련된 연예인 템플스테이에 참석한 한국불교예술인연합회가 23일 특별공연을 펼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전우용 기자
연예인 불자 38명이 도심을 떠난 자연 속에서 '참 나를 찾아 떠나는 특별한 공연'을 진행했다.

한국불교예술인연합회(회장 장미화) 회원 불자들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2박3일간 충남 공주 갑사에서 열린 연예인 템플스테이에 참가해 일정 중 하나로 둘째 날 오후 1시 범종루에서 자체공연을 펼쳤다.

대전·충남 불자들과 스님 등 5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흥겨운 한마당으로 펼쳐진 이번 음악회에는 원로가수 장미화와 386세대를 대표하는 박정식, 머루와 다래 등 불교 포교를 위해 앞장서는 인기가수들이 대거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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