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0일까지

청정제천21 실천협의회는 환경문제에 관심이 있는 일반 시민과 사회단체관련자, 교사,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제7기 환경지도자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

수강생은 8월 30일 까지 선착순으로 40명을 선발한다. 강의는 9월 21일부터 12월 7일까지 3개월간 주 1회(매주 수요일 오전 10~12시) 모두 12주 실시된다. 강사는 환경 각 분야의 전문가 및 교수로 구성돼 있다.

교육 수료자에게는 수료증이 수여되며 환경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한편, 2002년에 시작한 시민환경지도자대학은 지금까지 280명이 수료한 바 있으며 수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청정제천21 실천협(648-6789)으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