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립장서 '생생'
17일 호주 일간 쿠리어 메일에 따르면 시드니 과학자 파비아노 시메네스(31)는 매립지에 들어간 나무와 종이들이 얼마나 오랫동안 썩지 않고 버티는지를 조사하기 위해 시드니의 두 군데 매립장을 파헤쳐본 결과 최고 46년 전에 매립된 나무, 신문, 잡지들까지 대부분 썩지 않고 거의 원래의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다고 말하고 그러나 그 중에서도 포르노 잡지의 상태가 가장 좋았다고 밝혔다.
그는 특수코팅이 장수 원인인것 같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