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부터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평송청소년수련원이 청소년위원회 시범사업에 선정돼 오는 9월부터 4개월간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를 실시한다.

초등학교 4~5학년(각각 30명씩)을 대상으로 방과 후 또는 토요 휴무일, 방학 등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교과과목 보충 및 독서논술지도 등 보충심화학습 및 자기주도학습이 이뤄진다.

또 수련원의 특징을 살려 수영, 축구, 인라인 등 스포츠 교육과 멘토와의 만남, 가족캠프 등 문화·레저형 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사교육비 절감을 목표로 '지(知) 덕(德) 체(體) 멋'을 주제로 한 이번 사업은 월 수강료가 15만원이며, 모집은 18일부터 30일까지다. 문의 480-1620??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