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실시되는 의료기관 평가를 앞두고 대상병원들이 진료·운영체계 점검에 들어가는 등 분주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보건복지부가 선정한 2005년 의료기관 평가 대상 병원으로 충북에서는 한국병원, 효성병원, 건국대의료원 충주병원 등 3곳이 포함됐다.

이에따라 도내 각 병원들은 병원 이미지 개선과 경쟁력 확보 등을 위해 진료체계, 감염관리 등 진료·운영체계 평가와 환자의 편의도모를 위한 병원시책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 활동을 벌이고 있다.

한편, 이번 평가결과는 오는 12월쯤 발표되며 내년 1·4분기에 공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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