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애의 목적 (드라마·1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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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쉽을 핑계로 단둘이 갖게 된 술자리에서 유림은 기회를 틈타 솔직하게 고백한다. "같이 자고 싶어요."
그런데 이 여자 홍도 만만치 않다. "나랑 자려면 50만원 내요."
서로간의 밀고 당기는 줄다리기가 반복되면서 그들은 어느새 '연애'에 진입하게 된다.
그리고, 목적 없던 연애에 '목적'이 생기면서 그들의 연애는 골치 아파진다.
과연, 그들의 연애의 목적은.
■ 시계태엽 오렌지
(드라마·1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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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의 9번 교향곡을 좋아하는 알렉스는 작가인 알렉산더의 집에 침입하여 그가 보는 앞에서 아내를 겁탈하고 레코드 가게에서 만난 두 여자를 꼬드겨 관계를 맺는다. 그러던 어느날 알렉스의 패거리 내부에서 말썽이 생기고, 결국 그는 동료들의 배신으로 체포되고 만다.
■?분홍신
(호러·1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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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어느 샌가 다가온 또 다른 여고생. 그녀에게서 분홍신을 빼앗아 들고 홀연히 어둠 속으로 사라진다. 또각, 또각, 또각. 분홍신을 신고 마치 춤을 추듯 어두운 지하도를 걷는 소녀. 어느 순간 어둠 속에서 또 다른 구두소리가 들리지만 주변에는 아무도 없다. 두려움에 달아나던 소녀, 발목에 참을 수 없는 통증을 느껴 자신의 다리를 내려다 보니 발목이 잘리고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