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기초등 양궁대회
김주완은 남초 30m에서 687점을 쏴 모덕초 송성만(686점)을 1점차로 제치고 우승했으며 단체전에서 같은 학교 임관하, 김홍신, 음학수와 조를 이뤄 4104점을 맞추며 금을 따내 2관왕의 기쁨을 맛봤다.
또 김주완은 개인종합에서 송성만과 1393점 동점을 기록했으나 골드수에서 밀려 2위, 20m에서도 분전했으나 송성만에게 2점차로 져 은메달에 만족했다.
이와 함께 임관하도 개인종합에서 1374점을 따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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