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까지 독립기념관 전시

▲ 대전시 '2005 나라꽃 무궁화 큰잔치'에 전시된 무궁화.
대전시가 광복 60주년 기념 '2005 나라꽃 무궁화 큰 잔치'에서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산림청과 독립기념관이 공동개최한 이번 행사에 시는 묘목단계부터 정성들여 가꿔 온 25년생 내외의 단심계, 배달계, 아사달계 무궁화 100점을 출품, 생육상태와 조화, 자연미, 품종별 고유색상 등 7개 부문에 대한 심사를 거쳐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나라꽃 무궁화 큰 잔치는 무궁화 사랑을 통한 나라사랑 정신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출품작은 지난 1일부터 오는 18일까지 독립기념관에 전시되고 있으며 본상 수상작은 13일부터 사흘간 8·15 광복절 경축 행사장인 광화문 앞 광장에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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