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서 3일간 봉사활동
이대 수지침동아리 23명의 봉사자들은 단양자활후견기관 6곳의 주민 및 재가노인을 대상으로 건강체크, 수지뜸, 쑥뜸, 압봉 등 주민들의 건강을 돌보았다.
이들 봉사단원들은 지난 8일 제9회 어상천 수박축제 행사장에서 관광객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봉사를 시작해 단양읍사무소 자활후견기관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으며, 9일에는 매포읍사무소, 단양읍 노동경로당, 적성면 경로당을 찾았다. 또한 10일엔 단양자활후견기관을 내방하는 주민 및 재가 노인들에게 수지침 봉사를 와 소년소녀가장들을 위한 즐거운 방학교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