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관광농원서 숲속캠프

당진군 청소년 여름 숲속학교 추진위원회는 11, 12일 양일 간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여름 숲속캠프를 운영한다.

이 위원회는 초등학교 학생들이 자연과 인간이 함께하는 삶의 참 의미를 배우고, 공동체적 삶과 올바른 가치관을 배우는 캠프로 여러 가지 체험활동을 통해 자연과 인간에 관련된 이해의 폭을 높일 계획이다.신평면 서해관광농원에서 열리는 캠프는 각급 초등학교 학생 191명과 지도교사 40명이 참여해 레크리에이션과 모닥불 놀이, 양초공예, 천연염색, 물놀이 등 현장체험 활동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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