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원하면 도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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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원하면 도전하세요"
  • 배은식 기자
  • 승인 2005년 08월 09일 00시 00분
  • 지면게재일 2005년 08월 09일 화요일
  •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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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전국규모 추풍령가요제 참가신청 접수 내달 20일까지
영동군은 제2회 추풍령가요제를 오는 10월 5일 영동천 둔치에서 열기로 확정하고 다양한 홍보 전략으로 수준 높은 신인가수의 참가 신청을 받기로 했다.

영동군이 주최하고 영동문화원이 주관하는 추풍령가요제는 신인가수의 등용문인 전국 규모의 가요제로서 2005년 난계국악축제와 과일의 고장 영동을 연계하여 관광 상품으로 발전시켜 국악과 과일의 고장 영동을 홍보하고자 마련했다.

참가신청은 오는 20일부터 인기가수를 꿈꾸고 있는 전국 18세 이상의 남녀를 대상으로 영동군청 홈페이지(http://yd21.go.kr)와 영동문화원에서 신청서를 교부하여 오는 9월 20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을 예정이며 참가곡은 자유곡으로 기성곡 및 창작곡 모두가 가능하다.

접수된 신청자는 오는 9월 24일 난계국악당에서 예심을 거쳐 본선진출자 12명을 선발 한 후 본선무대에서 실력을 겨루게 되며 가요제의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인기가수 초청 축하공연도 벌일 계획이다.

아울러 대상 1명에게는 상금 500만원과 트로피, 금상 1명은 300만원과 트로피, 은상 1명은 200만원과 트로피, 동상과 인기상도 100만원의 상금과 트로피가 각각 수여되며 입상자는 한국연예인협회의 가수인정서를 수여받게 된다.

지난해에는 8월말 과일 축제인 영동포도페스티벌과 연계했으나 올해는 12월 곶감 축제로 바뀌어 차가운 날씨 등을 고려해 난계축제(10월 1일~10월 4일)가 끝난 후 연계하여 축제분위기를 이어 간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추풍령가요제에 대한 다양한 홍보 전략을 마련하고 난계국악축제와 연계하여 분위기를 이어가 단순가요제에서 탈피하여 군민화합과 명실상부한 전국가요제로 만들어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는 가요제로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