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문리 일대 연면적 138㎡ 규모

▲ 태안지역 보훈가족의 숙원사업인 보훈회관이 건립돼 26일 오전 10시30분 진태구 군수와 조한무 의장을 비롯한 보훈가족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태안지역 보훈가족의 숙원사업인 보훈회관이 건립돼 26일 오전 10시30분 진태구 군수와 조한무 의장을 비롯한 보훈가족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사진>

보훈회관은 총 사업비 4억원을 투입, 지난해 7월 남문리 712-9번지(동남지구 내) 일대에 지상 2층, 연면적 138㎡ 규모로 지난해 7월 착공해 12월 말 준공됐다.

한편 군내 4개 보훈단체인 상이군경회(지회장 강희범), 전몰군경 유족회(지회장 한석주), 미망인회(지회장 문임석), 무공수훈자회(지회장 이세준) 등 보훈가족들은 이번 회관건립으로 보훈단체의 나라정신을 하나로 모으고 앞으로 지역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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